안녕하세요. 이번에 13기 정규반을 마친 부린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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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나 고민없이 부동산에 뛰어들면 어떻게 되는지 실감하며..

투자공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은 있지만

정작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채

공부를 하고 있다는 안도감을 찾기에 급급했던 막막한 부린이였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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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인의 추천으로 읽은 시브님의 저서를 읽고,

누군가 추천해주는 지역을 막막하게 걸어다니며 임장하던 제가

어렴풋하게 길을 찾은 기분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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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스스로 부동산 흐름을 파악하고, 지역마다 다른 타이밍을 보며

나에게 맞는 단지를 찾아 계속 확인할 수 있다면

언젠가 저에게도 기회가 올 거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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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그런 기회가 왔을 때 알아볼 수 있는 힘을

기를 수 있게 해주는 아주 기본 중에 기본인 손품 방법과

그 손품이 현실과 맞는지 확인하는 발품 임장 단계를

시브님의 생생한 현재 경험을 통해 알려주시니

이 망망대해 같은 부동산 바다에 나만의 나침반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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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한달동안 말씀해주신 8차 필터링으로 제가 생각하는 지역들을 분석한 뒤

준비해서 빠른 시일내에 실전반부터 함께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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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브님만의 노하우를 최대한 전달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
정말 시브님만큼 노력을 해야 노력을 했다라고 말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고,

그 노력은 그 누구보다 압도적인 노력일때 노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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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니라 누구보다 더 노력하겠습니다.

정말 감사합니다.